감자가 흔한 계절입니다. 요리마다 감자를 넣고 요리를 합니다. 감자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감자전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감자전을 할 수 있지만 닌자초퍼로 초간단 바삭바삭 감자전 만들어 봅니다.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 감자를 깎아 놓습니다.
필러로 껍질을 벗길 때는 면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벗기다가 필러로 손톱을 몇 번 잘라 보니 무섭습니다.
마침 예식용 면장갑이 있어 사용해 보니, 감자가 미끄러져 나가지도 않고 좋습니다.
농사 지어 크기를 선별하지 않은 것이라 사이즈가 작은 감자들이 많습니다.
닌자초퍼에 그냥 넣고 갈아봅니다.
소금 세 꼬집 정도 넣고 같이 갈아 줍니다.
이때 양파를 같이 넣고 갈아주면 갈변되는 것을 약간 방지한다고 합니다.
바로 요리를 할 거라 그냥 감자만 넣고 갈았습니다.
닌자초퍼 요물입니다.
은색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래 누르지 않고 드르륵, 드르륵 서너 번 갈아 주었습니다.
칼날이 많아서인지 짧은 시간에 원하는 굵기로 금방 갈아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구매해 보세요.
요정도 긁기로 갈아 주었습니다.
해시브라운 느낌으로 갈았습니다.
이대로 그냥 프라이팬으로 직행합니다.
물기를 제거하거나 다른 그릇에 옮길 필요 없습니다.
프라이팬에 넓게 펴줍니다. 너무 얇게 펼치면 뒤집다 부서질 수 있으니 약간 도톰해도 괜찮습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지글지글 부쳐줍니다. 바닥에 노릇한 것이 보이면 뒤집어 줍니다.
그전에 뒤집으면 부서질 수 있습니다.
기름을 많이 흡수합니다. 중간에 기름을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완성된 감자전을 케첩이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엄청 바삭바삭한 감자전이 됩니다.
아이들이 또~~ 를 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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