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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 대전 디저트 명소

일상다반사/여행&맛집

by 품격있는부자 2025. 2.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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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사는 대전 디저트 명소입니다. 
앤티크 감성의 디저트 카페로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까눌레로 유명합니다. 
대전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품절되는 시간이 빨라 구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침 시간이 맞아 정동문화사를 방문했습니다. 

정동문화사 대전 디저트 명소

이전 빵축제에 갔다가 정동문화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곳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답니다. 

정동문화사가 있던 자리에서 대전역 가까이 이전하여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맞지 않으니 쉽게 가게 되지는 않습니다. 

 

대전역 근처 철공소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여기에 주차하면 됩니다. 
정동문화사를 이용해도 주차할인은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 최소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주말은 공영주차자이 무료이기는 하지만 토요일만 영업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정동문화사 영업시간

화, 수, 목, 금, 토 : 12시 ~오후 5시까지

휴무일 : 일요일, 월요일

정동문화사 영업시간은 12시부터입니다. 재고소진이 된 이후에도 5시까지는 매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입니다. 

정동문화사는 옛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드한 분위기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다행히 입구에는 대기하는 줄이 없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그타르트와 까눌레, 휘낭시에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인 것들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한 시간은 오후 1시 정도였습니다.

 

성심당에 들렀다가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테이블이 있는데 성심당 쇼핑백을 놓는 테이블입니다. ^^

 

30분 정도를 기다리니 드디어 구매할 수 있는 순서가 왔습니다. 

미리 어떤 것을 구매할 것인지 종류를 골라 봅니다. 
휘낭시에 밖에 없어서 종류별로 다 달라고 했습니다. 

 

휘낭시에 12개에 4만 원 정도 됩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철로 만든 작품이 반겨줍니다. 
맛난 거 샀나? 

 

어머니도 궁금하다고 하셔서 나눠 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초코휘낭시에입니다. 
엄청 달달할 것 같지만 진한 초코맛에 꾸덕한 휘낭시에입니다. 
연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쇼핑백에 들어 있는 안내문입니다. 
종류별로 맛있는 상태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휘낭시에는 빠작촉촉하게 당일 섭취하거나 냉동했다가 꾸덕하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코휘낭시에입니다. 
겉은 약간 바삭하지만 속은 아주 촉촉합니다. 
다른 종류들도 맛있습니다.
대부분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대전에 유명한 빵집으로는 성심당이 있습니다. 
대전역 성심당을 들러 빵을 사고 정동문화사에서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까눌레를 사서 가는 것 같습니다. 
역 주변을 다니다 보면 전부 성심당과 정동문화사 쇼핑백을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대부분 맛있으니 시간이 맞는다면 구매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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