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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리 버거 수제버거의 새로운 기준

일상다반사/여행&맛집

by 품격있는부자 2025. 2.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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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패스트푸드의 영역을 넘어 미식 메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대형프랜차이즈의 일괄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면 요즘은 수제버거의 등장으로 한층 더 맛있는 버거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둔산동 학원가에 있는 버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버거리 버거

버거리는 홍대 근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제 버거 브랜드입니다. 
중소형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런 소형 브랜드의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프랭크버거, 뉴욕버거의 후발 주자라고 보면 됩니다. 

 

버거리는 빨간색을 포인트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 앞에는 커다란 메뉴판이 있어 먹고 싶은 햄버거를 미리 고르거나 확인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장 안에도 빨간색 포인트의 의자와 인테리어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키오스크로 포장주문을 하고 기다려 봅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우리처럼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거리는 수제버거이기 때문에 단체주문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드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고기 패티 소분한 것을 직접 눌러 굽는 것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음료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학원이 많은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포장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매장 밖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이 좋으면 앉아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기본 버거리 버거입니다. 
고기패티와 베이컨, 토마토 등이 들어 있습니다.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 
퍽퍽한 빵이 아니라 촉촉하고 부드러워 꾹 누르면 아주 얇아집니다. 
고기 패티도 순 소고기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육즙이 있는 패티가 맛있습니다. 

 

좀 큰 사이즈의 버거는 빵에 참깨가 많이 토핑 되어 있습니다. 
빵이 더 두껍고 고기패티가 더블로 들어간 것을 주문한 것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

 

 

버거리 주변에 유명한 버기즈가 있습니다. 
버기즈와 견주어 그다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 영화 보기 전에 먹고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둔산 버거리 버거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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