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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율량동 맛집 피자 무한리필 카미나르137

일상다반사/여행&맛집

by 품격있는부자 2025. 2.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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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의 모임 청주 율량동 맛집 피자 무한리필 카미나르 137에서 만났습니다. 
무한리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임이니 가봅니다. 

피자 무한리필 카미나르 137

카미나르 137은 이전에는 브런치 카페였는데 주인이 손바뀜을 하고 나서 피자무한리필로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편합니다. 
다만 입구가 공사 중이라 조심해서 들어와야 합니다. 

 

 

식당의 분위기는 밝고 환해서 좋습니다. 

 

 

카미나르 매장은 90분 이용제한이 있습니다. 
피자는 제한 없이 무한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피자를 주문할 때는 반반으로 주문해서 먹어보고 추가로 더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자의 크기를 모르고 세 판을 한꺼번에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당황했습니다. 
식으니 맛이 덜해지는 것 같으니 한판 주문해 먹고 추가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것을 직원들이 안내하면 좋을텐데 그런 안내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매장은 넓고 한적합니다. 
여기저기 예쁜 소품들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옆 건물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샐러드바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는 않습니다.
딱 필요한 음식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떡볶이, 치킨, 볶음밥, 수프 등이 있습니다. 

 

수프와 샐러드로 입가심을 먼저 하고 있으면 주문한 피자가 나옵니다. 
수프에 마늘빵을 찍어 먹었습니다. 

 

페페로니피자와 루꼴라, 하나는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피자 도우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두껍지 않은 도우라 맛있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늦게 온다고 해서 3판만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슬프게도 이것도 다 먹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피자가 따뜻할 때는 맛있는데 식으니 별로였습니다.
한판씩 주문할 때 반반 메뉴로 주문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자는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아줌마들 특성상 남는 음식이 아까워 포장해 달라고 했는데 포장은 안된다고 합니다. 
메뉴판에 적혀 있지만 제대로 읽지 않고 포장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남은 것이니 포장해 주면 좋으련만 얄짤 없습니다. 

 

카미나르137에서 피자를 주문할 때는 반반피자를 주문하고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이 안되니 든든하게 먹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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