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맛집 또또찹쌀도나스 주먹만한 크기 꽉찬 앙금

대전 유성 맛집 또또찹쌀도나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예약을 해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장에 방문했을 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준비한 재료를 소진하면 그날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유성 맛집 또또찹쌀도나스

또또찹쌀도나스 한 박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집과는 거리가 있어 일부러 사러 가야 하기에 거의 안 갑니다. 
그리고 밀가루와 튀김류를 덜 먹자고 다짐한 뒤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매번 선물해 주는 분이 있어 일 년에 한두 번은 먹게 됩니다. 
역시 튀긴 것이 맛있습니다. 

 

또또찹쌀도나스는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가족들이 하나씩 먹고 나니 박스만 남았습니다. 
따뜻할 때 그 자리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단단해진 도나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 다시 쫀득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또찹쌀도나스는 야구공보다 큰 것 같습니다. 한 개의 가격은 1500원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다른 군것질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밥 한 끼만큼 되는 것 같습니다. 

또또 찹쌀도나스는 크기도 크지만 안에 들어 있는 팥앙금도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먹다 보면 팥앙금이 흘러 넘 칠 정도입니다. 
이 팥앙금이 아주 맛있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좋습니다. 
겉의 찹쌀도나스도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달지 않아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를 혼자 먹기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또또찹쌀도나스는 꽈배기와 찹쌀도나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최소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유성 온천이나 재래시장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 받으면 또 맛있게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