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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dmt pro b5 크림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4. 6. 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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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나이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피부 상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최근에는 화장품을 맞지 않는 것을 바르면 얼굴에 좁쌀 같은 여드름인지 트러블이 올라온다.
동생의 추천으로 코스트코에서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을 사서 바르니 괜찮아졌다. 피지오겔 크림 후기이다. 

피지오겔 dmt pro b5 크림

코스트코는 2개씩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사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어차피 써야 하는 것이니 구매를 하게 된다. 
2통째 다 써 갈 즈음에 다시 구매하려고 코스트코에 갔는데 페이셜 크림이 없고 다른 것이 있다.
피지오겔 dmt pro b5 크림 제품이다. 페이셜 크림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같은 용도일 것이라 생각하고 구매를 했다. 
dmt는 daily moisture therapy의 첫 글자만 따서 줄인 것이다. 


피지오겔 dmt pro b5 크림은 100시간 보습 장벽 크림으로 판테놀을 함유하고 있고 세라마이드가 2배 더 강화되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한다.
기존의 페이셜 크림보다 판테놀 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과 장벽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최적의 배합으로 보습, 피부 장벽 강화와 더불어 흡수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캐어 및 100시간 지속력, 피부 10 층까지 침투력을 자랑하고 있다.
페이셜 크림의 경우에는 72시간 지속력이었는데 100시간 지속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100시간이라니 대단하다. 

바이오미믹 기술로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보호막을 생성한다. 안으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외부의 피부 자극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피지오겔 크림은 약간은 꾸덕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다 보면 입구가 지저분하게 되기도 한다.
이전에 사용하던 페이셜 크림보다 pro b5의 질감이 좀 더 부드럽다.
페이셜 크림보다는 발림성이 더 나은 것 같다. 
이 피지오겔 크림은 바르고 나면 얼굴에 가벼운 느낌이라기보다는 보습막이 채워진 느낌이다.
심한 건조를 느낀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이런 크림뿐만이 아니라 어떤 화장품이든 한꺼번에 바르기보다 여러 번 나눠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묽은 스킨을 바르더라도 소량을 덜어서 두세 번 나누어 덧 바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이것은 피부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바쁜 아침 시간 후다닥 바르고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저녁 세안을 마친  후에는 꼼꼼히 여러 번 나누어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피지오겔 크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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