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도수가 높은 위스키에 토닉워터, 탄산음료 등을 넣은 칵테일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이런 추세에 맞춰 아예 하이볼을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들도 많다.
이런 제품들도 좋지만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순수한 위스키도 좋지만 향과 맛을 첨가한 리큐르 형태는 하이볼 만들기에 더더욱 좋다.
편의점에 입고된 잭다이엘 애플 하이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위스키는 영국과 미국에서 발달된 양주이다. 보리, 밀, 옥수수 등을 발효해 만드는데 도수는 보통 40도 이상이 된다.
잭다니엘 위스키는 테네시 위스키이다.
테네시 위스키는 원료로 옥수수 51%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반드시 새 오크통을 태워서 사용해야 한다.
증류 한 원액의 알코올 도수가 80%를 넘으면 안 된다.
또 병에 담을 때는 반드시 알코올 도도수 40도 이상이어야 테네시 위스키라고 할 수 있다.
잭다니엘 애플은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보면 정제수, 주정, 위스키, 설탕, 천연사과향, 캐러멜색소 등의 순으로 되어 있다.
잭 애플은 위스키에 당분을 많이 넣어 달달하게 만든 35%의 리큐르이다.
잭다니엘 애플은 테네시 위스키의 독특한 향과 청사과의 신선하고 상쾌한 맛과 향을 결합한 제품이다.
버번, 청사과, 캐러멜, 오크의 아로마가 코 끝을 맴돌고 부드럽고 신선한 사과향과 오크, 바닐라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며 긴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잭다니엘의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데일리샷에는 700ml 4만원 후반대 부터 찾아 볼 수 있다. 최근에 편의점에는 200ml 소용량이 입고되었다. 가격은 18,000원 정도 된다. 행사를 적용하면 가격은 좀 더 낮아질 수 있다.
근처 편의점에 잭 애플을 행사하고 있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용량이 작아 가볍게 선택하기 좋은 사이즈이다.
잭다니엘 하이볼은 토닉워터, 진저에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들과 1:3의 비율로 만들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싫다면 레몬에이드 같은 음료를 섞어도 좋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단맛과 알코올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만들면 된다.
취향대로 만들면 일반 하이볼 보다 청량하고 상쾌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얼음을 넣고 컵을 차갑게 한 후에 잭다니엘 애플을 넣고 살짝 흔들어서 온 더락으로 즐기는 것이나 잭애플에 토닉워터를 넣은 것을 추천한다. 잭 애플의 달콤한 맛이 토닉워터로 약간 중화가 되고 술을 마시는 느낌이 든다.
잭 애플과 데미소다를 섞은 하이볼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음료에 가까운 맛이다.
역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된다.
가볍게 한잔만 하고 싶을 때는 잭 애플 온더락을 추천한다. 친구들과 가벼운 모임이라면 데미소다의 조합이 가장 무난할 것 같다. 음료 같은 맛이 싫다면 토닉워터나 진저에일을 사용한 하이볼을 추천한다.
위스키 등 주류의 판매량을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 많은 술을 다 누가 마시는 걸까?
그중에 나도 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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