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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알못 아짐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일상다반사/일상정보

by 품격있는부자 2020. 11.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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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고 있는 N사 블로그를 쓰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평균 방문자는 1000을 넘길 때도 있었고 평균 300 정도 유지하고 있었지요. 글을 안 쓰고 있으니 이제는 200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익성 블로그를 해보라며 동생들이 권유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알지 못하는 중년 아줌마에게는 참 어렵게 느껴지는 블로그였습니다. 간신히 글만 쓰기도 벅찬데 뭘 설정해야 하는 것이 왜 이리 많은지 참 어렵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지는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블로그 글이 참 더디게 채워졌습니다. N사 블로그와 비교해 보면 N사 블로그는 사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사진을 보통 6~7장 첨부했습니다. 동영상도 직접 찍던지 GIF 파일로 올렸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진보다 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사진은 2장을 기본으로 잡고 글을 썼습니다.
글을 쓰려고 제목을 정하고 내용을 조금 쓰다가 저장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휘리릭 쓰고 발행한 글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카테고리는 두 개 설정했습니다. 두 카테고리의 발행 글 수는 동일했습니다.
포스팅 20개를 일 년 만에 채우고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동생들은 몇 번을 거절당했다고 해서 별 기대 없이 신청했습니다. 11월 13일에 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오 이렇게 쉽게 승인이 나다니 참 놀라웠습니다. 이게 맞는 건지 검색을 해보니 승인이 난 게 맞는 거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또 난관에 부딪힙니다. 그다음 설정을 해야 한다는데 당최 모르겠습니다. 메일이 오는 대로 클릭을 해서 따라 하기 설정을 했습니다.  승인이 나고 일주일 동안 메일이 하나씩 옵니다. 아마 설정을 못하니 광고 설정하라고 메일을 보내준 것 같습니다. 설정을 했는대도 광고가 나오지 않아 몇 번을 확인을 했었습니다. 빈 공백으로 있는 경우가 있어 잘 못 설정했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빈자리에 광고가 하나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종류만 뜨더니 이제는 다른 광고들이 뜨고 있습니다. 자동 광고 설정을 하면 너무 많은 광고가 달려 있어 글 읽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느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광고를 클릭해서 중지를 시켰는데 그 밑에 광고가 또 있는 경우들이 있었지요. 그러면 그 블로그 글은 안 읽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광고 설정을 본문 상단과 하단에만 설정을 했습니다. 사이드에 있는 광고는 아직 설정을 못했습니다. 퓨터를 하는 아줌마에게는 아직 어려운 과제입니다. :) 언젠가 설정할 수 있겠지요. 에드센스 수익이 많이 발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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