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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낙 스파이시 라면과자 파는곳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4. 2.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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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새로 입고된 에낙 스파이시 라면과자입니다. 노란색 치킨맛 에낙도 가끔 한 봉지씩 먹는데 새로 입고된 에낙 스파이시는 어떨지 먹어 봅니다. 

에낙 스파이시 라면과자 

에낙 라면과자는 인도네시아의 siantar top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과자입니다. 중량은 28g 1 봉지 당 칼로리는 150kcal입니다. 새우깡 90g 한 봉지에 435kcal인 것과 비교해 보면 일반 다른 과자들과 칼로리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에낙 스파이시 레벨 3라고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추가 3개나 그려져 있어 엄청 매운 게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에낙은 바삭한 과자를 좋아해서 가끔 먹습니다. 

 

뿌셔뿌셔 보다 면이 가늘고 크기도 작아서 한 봉지 뜯으면 가법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편의점 판매가는 1 봉지에 600원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 봉지를 뜯은 다음 부셔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주어 부수면 먹기가 불편해집니다. 작은 부스러기가 너무 많아 봉지를 들고 마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라면과자의 결 대로 잘라먹는 것이 좋습니다. 

게메즈 에낙 스파이시 한 개를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손바닥만한 과자입니다. 간단하게 맥주 안주로도 괜찮은 과자입니다. 매운맛은 한국의 매운맛을 기대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삼양라면 과자의 매운맛은 매운 것을 못먹는 초등학생들은 물을 마셔가며 먹을 정도인데 이 에낙 스파이시는 매운맛이 아주 약간 있습니다. 끝맛에서 약간의 칠리 같은 매운맛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양고추의 입술이 얼얼해지는 매운맛이 아니라 목구멍을 약간 스치는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 게메즈 에낙 스파이시가 보인다면 구매해 보세요. 가볍게 군것질거리나 맥주 한캔에 딱 알맞은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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