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수거 리클 매입 가격 편하긴하네요
옷장을 열면 입을 옷은 없고 언젠가 입겠지 하는 옷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옷들을 꺼내서 입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다시 돌아와도 안 입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헌 옷 수거를 리클 앱으로 신청해 본 후기입니다. 리클 애정이 가지 않는 옷들은 볼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이런 것도 마음의 짐이고 스트레스입니다. 좀 더 가볍고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 한차례 옷장을 정리했는데 집 근처 고물상에 가져다 팔자니 귀찮고 비닐에 담아 문 앞에 놓았더니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고물상에 가져가면 이삼천 원 받을 수 있겠지만 그 노력을 하느니 좋은 일이나 하지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전에는 헌옷..
일상다반사/뒷북후기
2024. 1. 1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