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나 마트는 유통기한과의 싸움입니다. 물건을 사서 쌓아놓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유통기한 때문에 절대 많이 쌓아 둘 수가 없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정해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물건의 매입과 발주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팔리 기는 했으나 남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가장 아까운 것은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제품들입니다. 편의점 냉장고에 진열된 제품을 앞에서부터 차례로 꺼내가면 그렇게 남을 것이 아닌데 굳이 물건을 흩어 가며 뒤에 있는 제품을 꺼내가는 분들도 있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잘 먹습니다. :p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는 유통기한이 다가오기 전부터 할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라스트오더에 제휴가 되면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라스트오더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천인코드는 a6UBPV0A68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할 때 부여되는 번호이니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포인트를 줍니다. 각자 추천인코드가 발급이 되니 널리 알려서 많이 쌓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로그인을 하면 위치 기반으로 주변의 마감 할인점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택배로 가능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할인율이 엄청납니다. 50%가 넘습니다. 이마트24, 씨유, 세븐일레븐, GS 등의 편의점들과 동네 맛집들도 있습니다.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하면 매장에 전달되어 구매한 제품을 챙겨 놓았을 것입니다. 매장에 가서 라스트오더 앱을 열고 구매한 제품의 바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찾아서 맛있게 먹거나 사용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환불은 안된다는 것이니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습니다.
식품의 유통기한은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제한을 걸어두기 위한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사용하거나 섭취하는데 문제가 없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런 제품들이 판매되지 않으면 폐기가 됩니다. 우리가 매월 1만 그릇의 음식을 구한다면 4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는 의미 있는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동참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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