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코카콜라 맛 편의점 파는곳 후기

편의점에 신상 과자가 입고되었습니다. 잠깐 한눈을 팔고 있으면 어느새 신제품이 입고됩니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 후기 시작합니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

오레오는 미국에서 1912년 3월에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75억 개가 소비되고, 지금까지 팔린 오레오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381바퀴 돌 수 있고, 위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5번 왕복할 수 있는 높이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팔린 과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오레오는 지금 팔리고 있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화이트, 치즈, 민트초코, 시나몬 번, 씬즈 등등 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얇은 씬즈를 좋아합니다. 

오레오의 맛은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에 상큼한 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오레오는 과자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치즈케이크 등을 만들 때도 베이스로 사용하고 아이스크림과 갈아서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입고된 오레오 코카콜라 맛은 기존에 판매되는 오레오 종류와 가격과 구성은 같습니다. 
오레오 콜라맛은 기존과 같은 가격인 2천 원입니다.

종이 상자 안에  두 개 봉지에 소분되어 들어 있습니다.
소분된 봉지에 쿠키가 4개씩 들어 있습니다. 
쿠키의 크기는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쿠키를 반 잘라 먹기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한 입에 넣어도 괜찮을 사이즈입니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은 포장지에 코카콜라 모양의 그림이 있습니다. 
쿠키에 새겨진 코카콜라 글자도 있고 콜라 병이 새겨진 쿠키도 있습니다. 

 

 

오레오 칼로리는 소포장 1봉 지당 200kcal입니다.
1 봉지에 4개가 들어 있으니 오레오 쿠키 하나당 50kcal입니다. 
픽스커피 한잔이 50kcal인데 오레오 쿠키 한 개와 칼로리가 같습니다. 

 

 

오레오 쿠키 한 봉지를 뜯었습니다. 오레오라고 새겨진 면이 있고 반대 면에는 콜라 병이 그려져 있습니다. 
쿠키 사이에 들어 있는 크림에 퍼핑캔디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한 봉지를 다 먹는 동안 퍼핑캔디의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 포장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sns이벤트와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톡 쏘는 만남이라고 합니다.
봉지를 뜯을 때 젤리에서 나는 콜라향은 확 뿜어져 나옵니다. 
하지만 오레오 쿠키에서는 생각만큼 강한 향이 나지는 않습니다. 
탄산처럼 터지는 팝핑캔디라고 하는데 팝핑캔디의 느낌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다음에도 사 먹을 것 같은 맛입니다. 
편의점에 보인다면 구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