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편식 미미스상회 꿀설기 간식

아침 간편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매번 주먹밥 만들어 주기도 질릴 것 같고 그래서 미미스상회 꿀설기를 구매해 봤습니다. 떡은 간식으로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간편식 미미스상회 꿀설기

입맛 없는 아침에 아이들 뭐를 먹이시나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하고 게다가 입 짧은 아이라 항상 아침이 고민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빵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고 하니 메뉴가 하나 더 줄었습니다. 

그래서 김밥을 싸주기도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누룽지를 끓여 주기도 합니다. 겨울이라 따뜻하게 한 그릇 먹으면 아침 등교가 좀 더 따뜻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오뚜기 누룽지 간편하게 끓여줘줘요

이것도 자주 주니 이제 물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편식으로 떡을 구매해 봤습니다. 떡도 너무 단 것은 거부하길래 좀 덜 달다고 하는 것을 고르고 골라 보았습니다. 

 

미미스상회 꿀 백설기와 쑥 꿀 백설기로 구매했습니다. 찹쌀이 많이 든 것은 아침에 너무 찐득할 것 같아 백설기로 구매했습니다. 국산 맵쌀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 좋습니다. 

 

백설기와 쑥설기입니다. 사이즈는 두 개 정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나 커피와 같이 어른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로 들어 있는 쑥개떡입니다.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쌀알이 좀 씹히는 느낌도 있고 맛있습니다. 달지 않아 건강한 맛입니다. 

 

쑥설기를 데웠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니 빵빵하게 부풀어 있습니다. 조금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뜯어보았습니다. 촉촉하고 말랑하게 잘 데워졌습니다.

이건 해동이 되어 있던 것이고 냉동이 되어 있다면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달달함이 있습니다. 아이들 학원 가기 전에 하나씩 꺼내 돌려 먹으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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