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이 6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삼양라면을 얼큰한 감칠맛과 깔끔한 감칠맛의 두 종류로 나뉘었습니다. 삼양라면 얼큰한 감칠맛 큰 컵 후기입니다.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이 매운맛이 더 깊고 얼큰한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삼양라면 매운맛을 얼큰한 감칠맛으로 리뉴얼하였습니다.
얼큰한 감칠맛은 소고기 양지, 표고버섯을 이용하여 소고기 국물의 깊은 맛과 표고버섯의 깔끔한 맛을 내고 파, 마늘, 고츠를 넣어 얼큰한 풍미를 나게 하였습니다.
면발은 최적의 배합비로 입에 착 감기는 쫄깃한 면발이라고 합니다. 삼양라면 홈페이지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에 1980년대 옛날 광고를 보니 새롭습니다. 이효리의 앳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삼양라면 큰 컵과 새로 나온 매운맛 두 종류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맛은 부대찌개 국물 베이스로 깔끔한 맛으로 리뉴얼했다고 합니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110g에 480kcal입니다. 큰 컵의 가격은 1400원으로 아직 행사는 없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라면들과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라면들의 가격이 2000원 정도인데 1400원이면 저렴합니다. 그것도 큰 컵이 말입니다.
종이로 된 큰 컵이지만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하다는 안내는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래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리법대로 조리를 해 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스프가 한 종류만 들어 있습니다. 라면을 꺼내고 바닥을 보니 파, 당근, 고기 같은 것이 있습니다. 고기의 크기가 눈에 띌 정도로 좀 큰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라면을 넣고 스프를 있는 만큼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4분 기다립니다.
컵라면은 요렇게 뚜껑을 접고 먹어야 제맛입니다. :) 면은 쫄깃쫄깃합니다. 국물은 약간 얼큰한 정도입니다. 매워서 입술이 화끈거릴 정도는 아닙니다. 진한 육개장 국물이나 칼칼한 소고기 뭇국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제품에 표기된 얼큰한 감칠맛이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맵고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하나 정도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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