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레하레 딸기밭 딸기케이크

대전 하레 하레 딸기밭 딸기케이크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성심당만큼이나 유명해진 하레하레입니다. 
하레하레는 둔산동에 있는데 갤러리아 지하에도 있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어 들렸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하레하레 딸기케이크

대전 하레하레 빵집의 본점은 둔산동에 있습니다. 
풍자가 또간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 이후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방송 이후에는 줄을 길게 섰지만 이후에는 그다지 줄이 길지는 않습니다. 

케이크를 사기 위해 방문한 곳은 갤러리아백화점 지하에 있는 하레하레 매장입니다.
오후 5시 좀 넘어 매장에 갔는데 몇 종류 없습니다. 
매대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마시멜로우속가또 폭신폭신 달콤 사르르 녹을 것처럼 생겼습니다.
오늘은 케이크가 주목적이라 눈으로만 맛봅니다.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는 빵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유 퐁당 식빵도 아주 부드럽게 생겼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딸기케이크입니다. 딸기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기파이처럼 보이는 것도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딸기케이크로 구매를 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쓰여있는 것은 화이트초콜릿입니다. 
화이트 크림과 딸기가 너무 예쁘고 앙증맞습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도 끄고 얼른 케이크를 먹고 싶습니다. 

 

화이트크림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사이사이에 있는 딸기도 싱싱합니다. 
많이 달지 않고 사이에 있는 카스텔라 빵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화이트 크림은 쫀쫀한 크림이 아니라 아주 부드러운 크림이라 케이크의 모양이 금방 흐트러집니다. 
잘라서 예쁘게 먹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부드럽습니다. 
식구들이 여러 명이라 순식간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가까운 곳에 하레하레가 있다면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