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2 기모 데일리 크루 삭스를 구매했습니다. 기모 삭스라 약간 이른 감이 있지만 신어보고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카카오톡 광고에 뜨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글리어런스 81% 세일이라고 하는 광고 카피에 끌려 말입니다.
발이 예민한 편이라 양말이나 신발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신발을 구매한 후기도 있으니 같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리투 웜 데일리 기모삭스는 겨울에 두꺼운 수면양말과 데일리 양말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발목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며, 두터운 느낌이 있지만 답답하지 않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수면양말은 오래 신으면 기모가 눌려 예쁘지 않은데 리투 삭스는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리투 (LI2) 삭스는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합니다.
발암물질이나 포름알데히드 등 100여 가지의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양말입니다.
리투 기모 삭스는 쉽게 구멍나지 않고 줄어들지 않도록 원단 수축을 최소화하는 덤블워싱을 하여 잦은 세탁에도 변형 없이 오래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멍이 나기 쉬운 곳인 발끝과 뒤꿈치 부분까지 이중 쿠션조직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리투 삭스는 한켤레씩 포장지에 싸여 배송이 되는데 이 포장지도 사탕수수 껍질로 만들어져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리투 기모삭스 착용감은 양말 전체가 기모테리 조직으로 되어 있어 약간 도톰합니다. 신었을
때는 푹신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발목 높이까지 올라와 보온성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성용은 검정색, 여성용은 회색입니다. 사이즈를 비교해 보니 발 길이만 차이가 납니다.
발목 부분이 짱짱하게 잡아 주는데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날씬하다면 발목에 자국이 남지 않겠지만 약간 통통한 발목이라 자국이 안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정도는 아니니 괜찮습니다.
카카오톡 광고를 보다가 구매한 리투 기모 삭스입니다.
광고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편이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발목의 넓이를 비교해 보니 남성용과 여성용의 차이는 없습니다.
발 사이즈가 245 정도 된다면 남성용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답답합 없이 수면 용으로도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일 행사를 하지 않는다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행사를 할 때 구매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행사 할 때 미리 구매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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