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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라벨프린터 장점 단점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3. 12.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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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학교에서 하나쯤 꼭 필요한 것이 라벨프린터입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많지만 다양하게 호환할 수 있는 라벨지가 있는 엡손 라벨프린터 추천합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네임스티커입니다. 옷장을 정리하거나 어린이집에 물건을 보낼 때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학기마다 학용품에 네임스티커를 붙여 보내야 합니다. 약병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외부 체험활동을 나갈 때도 소지품에 스티커를 붙여줘야 합니다. 

라벨프린터를 몰랐을 때는 온라인으로 네임스티커를 주문하거나 견출지에 손으로 써서 사용을 했습니다.  글씨를 예쁘게 쓰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니 볼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집안을 정리할 때도 박스에 담아 잘 넣어 둔다고 했으나 내용물이 보이지 않으니 찾아 헤매기 일쑤입니다.  

라벨프린터는 이런 고민을 없애 줍니다. 깔끔하게 인쇄된 글씨에 테두리를 넣거나 이모티콘을 넣고 예쁘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엡손 라벨프린터는 예전 사용하던 계산기처럼 생겼습니다. 아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처음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흰색 12mm의 4m 라벨지가 들어 있습니다. 6개 AA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동봉되어 있습니다. 

 

LW-K420 은 키보드 누르듯 문자크기 조정, 글꼴 변경 등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씨체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은 고딕, 명조, SJ 매일매일이 지원이 되고 영문의 경우 좀 더 다양한 글씨체가 지원됩니다. 다양한 이모티콘과 기호가 있어 라벨을 좀 더 귀엽게 꾸밀 수 있습니다.

 

LW-K200 시리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휴대와 수납이 편리합니다. 키보드 형식이라 누르기만 하면 라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연속으로 인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라벨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캐릭터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마블, 리락쿠마, 스파이더맨, 카카오프렌즈 등이 있습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장점 단점

LW-K420과 LW-K200 시리즈의 장점은 휴대폰을 연결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라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라벨과 건전지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고장이 나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벨지 교체가 쉽습니다. 호환되는 제품도 있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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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건전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건전지 소모량이 많습니다. 블루투스 되는 제품들과 비교하면 글씨체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에 항목별로 라벨을 붙여 예쁘게 꾸며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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