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 공개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입니다. 수사반장의 등장인물 방송시간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사반장 1958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원작의 프리퀄입니다.
프리퀄이란 영화, 소설 등의 픽션에서 '전편'을 의미하는 프랑스 유래의 영어단어입니다.
수사반장 보다 시간상 이전을 다룬 것이 수사반장 1958입니다.
왜 수사반장의 과거를 다루었는지 궁금했습니다.
2024년 현재 공권력은 폭력현장에서 경찰이 도망치고, 스토커에게 공격당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과거 전쟁 이후에는 더 심했습니다. 그때도 경찰이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감시와 통제가 일상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60년도 더 된 수사반장의 과거를 다루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박반장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태동부터 같이 한 상징적인 인물로 그의 탄생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사반장 1958의 박형사는 암울한 시대를 지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려고 발버둥 칩니다. 그런 역사를 지나며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제도를 보완하고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해 공권력의 존재 이유와 진정한 사회 정의와 신뢰가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노년의 수사반장 박영한(최불암)이 지팡이를 짚고 종남경찰서에 등장한다. 그의 손자(이재훈)를 챙겨주기 위해서다. 잠복수사를 하느라 갈아입을 양말과 간식을 챙겨 가지고 온 것이다. 손자에게 물건을 들려주고 돌아가는 박영한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종남경찰서 4 총사의 사진이 있다. 이후 과거로 들어가 박형한 형사가 종남경찰서에서 종횡무진 활약상이 펼쳐지게 된다.
이로써 수사반장 1958 4인방이 결성이 되었다. 이 4인방이 동대분파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하다.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상반기 MBC 최고의 기대작 중의 하나이다. TVN의 눈물의 여왕이 인기를 끌면서 경쟁작으로 초반 시청률을 예상하기 어려웠으나 10% 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앞두고 있어 이후에는 시청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2024년 4월 19일 1회를 시작으로 2024년 5월 18일 10회까지 편성이 예정되어 있는 10부작 드라마이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사전제작된 드라마이다.
방송시간은 금토드라마로 오후 9:50~11:00까지 방송이 된다.
Wavve와 Disney+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재방송은 네이버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방송 채널은 MBC, ENA, ENA DRAMA, MBC every, MBC 드라마넷, 채널 S 등을 통해서 재방송을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시간 맞춰 볼 수 없다면 재방송하는 시간에 찾아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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