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눈 하이볼 처음처럼

솔의 눈 하이볼이 입고되었습니다. 하이볼의 인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짐빔하이볼 등의 하이볼 종류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롯데칠성에서 출시한 RTD 처음처럼 솔의 눈 하이볼이 입고되어 후기를 남겨 봅니다. 

솔의 눈 하이볼 처음처럼

롯데칠성음료에서 처음처럼 소주를 기본으로 RTD 하이볼 처음처럼 ×솔의 눈을 출시했습니다. 

처음처럼×솔의눈은 500ml 캔 제품입니다.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라임 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처음처럼×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입니다. 먼저 출시된 실론티 하이볼은 7도로 약간 더 높습니다. 

진짜 솔의 눈을 한 번도 안 마셔본 일인입니다.

낯선 음료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건 정말 한입 먹고 못 먹겠으면 버리려는 마음으로 뚜껑을 땄습니다. 

 

 

뚜껑을 땃을 때 솔의눈처럼 향이 납니다. 탄산이 많은 편은 아니고 거품은 바로 가라앉습니다. 

조금 따라서 마시니 의외로 맛있습니다. 

가볍고 상쾌한 맛입니다. 

RTD 하이볼들이 단맛이나 과일향, 신맛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솔의눈처음처럼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 좋습니다. 

솔의눈을 안 마셔본 사람이라 그 음료와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편의점 판매가격은 한 캔당 3000원입니다. 다른 맥주와 교차해서 4캔 12000원 행사 적용이 됩니다. 

하이볼이나 소맥 등은 만들 때마다 비율이 달라 맛도 들쭉날쭉입니다. 솔의눈 하이볼은 재료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이 편하게 하이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에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좋은 관계를 망칠수도 있으니 즐거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