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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프레첼 편의점 신상과자 후기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4. 4. 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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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프레첼 편의점 산상과자 후기입니다. 편의점에 신상과자가 입고되었습니다. 이것을 안 먹어 볼 수 없습니다. 맛동산 프레첼 후기 시작합니다. 

맛동산 프레첼

맛동산은 1975년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과자입니다. 일본 전통 화과자인 카린토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카린토는 지방에 따라 설탕이나 참깨, 땅콩, 녹차 등을 묻히기도 하고 반죽에 다른 재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일본 직구 제품의 카린토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 비쌉니다. 


맛동산도 막대모양의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낸 다음 물엿과 땅콩가루를 버무린 과자입니다. 
아주 오래된 과자인 만큼 수많은 아류들이 있었지만 맛동산만 남아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앞니로 땅콩을 긁어먹을 정도였지만 요즘에는 땅콩이 몇 개 붙어있지 않습니다. 

맛동산 프레첼 가격 칼로리

맛동산 프레첼은 기존의 맛동산과 같은 용량과 가격입니다. 90g에 2000원입니다. 출시 초기라 행사는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행사 적용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 성분에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땅콩의 비율이 줄고 소금의 비율이 0.6%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짭조름한 프레첼을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맛동산 두 종류 모두 90g에 칼로리는 440kcal입니다. 칼로리 폭탄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새우깡 90g은 465kcal로 이것보다 높습니다. 그냥 과자니 거기서 거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맛동산 프레첼을 뜯어보았습니다. 맛동산은 봉지를 뜯는 것이 영 마음에 안 듭니다. 과자 봉지 중간을 뜯게 해서 남으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가위로 윗부분을 잘랐습니다. 이건 좀 개선을 하면 좋겠습니다. 예쁜 모양도 좋지만 먹는 사람을 생각 좀 했으면 합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땅콩은 군데군데 묻어 있습니다. 기존의 맛동산 보다 설탕 코팅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합니다. 시나몬 향과 맛이 납니다.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은 동일합니다. 끝맛에서 짭조름한 소금맛이 납니다. 소금빵을 먹을 때처럼 말입니다. 

포장지 뒷면에 프레첼 모양을 만들어 보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맛동산 프레첼은 기존의 맛에 시나몬향과 소금을 첨가한 맛입니다. 딱히 뭐라고 덧 붙일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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