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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초퍼 후기 요물이네요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4. 6.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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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초퍼 후기입니다. 초퍼로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이제 다른 블렌더를 이제 버릴 것 같습니다. 닌자 초퍼 요물이네요. 

닌자 초퍼 

현대카드 앱을 보다가 0원 구매로 닌자 초퍼가 있어 선택을 했다. 포인트 쌓기는 어렵지만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집에 있는 필립스 블랜더도 잘 사용하지 않는데 굳이 필요한가 싶었지만 현대카드 포인트로 살 수 있다니 구매해 봤다.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이다. 정식 명칭은 인자 프로페셔널 익스프레스 초퍼이다.


CHOP은 다지기를 말한다. 볶음밥을 할 때 양파, 당근 등을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는 것이다. 
MINCE는 보통 고기를 잘게 다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민찌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PUREE는 퓌레라고 하는 것으로 거의 죽처럼 된 것을 말한다. 

이것을 조절하는 것은 손의 감각으로 해야 한다. 
상단부의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다지기가 된다. 여러 번 누르면 더 많이 다져져 민찌 형태의 다지기가 된다.
길게 누르고 있으면 퓌레 형태가 된다. 


이것이 아주 편리한 점이다. 내가 원하는 굵기로 다지기를 할 수 있고 다른 장치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필립스 블랜더의 경우에는 부속품이 아주 많다. 거품기부터 컨테이너도 다양하고 칼날도 많다. 
다 활용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닌자 초퍼의 구성품은 파워포드, 500ml 보울, 4중 칼날, 스플레시 가드, 설명서가 들어 있다. 
상단의 전원부인 파워포드는 은색 버튼으로 작동을 한다. 버튼이 아주 커서 물 묻은 손으로도 그냥 누르고 있으면 된다.
다른 제품들은 버튼이 작아 누르고 있기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것은 손바닥으로 누르고 있으면 된다. 
또 장착도 어렵지 않아서 내용물을 보울에 담고 뚜껑을 덮고 파워포드를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과열 방지 장치가 있어 과열되면 스스로 작동을 멈춘다고 한다. 

닌자초퍼의 소비전력은 200W로 전력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칼날이 4중이라 너른 범위를 한 번에 갈아버려 그런 것 같다. 

500ml 보울과 스플레시 가드 뚜껑은 결합이 잘 된다.
보울은 싱크대 상판에 안착이 되는 느낌이다. 밀리거나 덜덜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을 한다.
보울은 BPA FRE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말랑하지 않지만 보울에 결합이 잘 된다. 파워포드와 연결하는 구멍을 덮는 작은 뚜껑이 있다.
다진 재료가 남아 있거나 미리 준비해 둘 경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칼날 스테인리스 4중으로 되어 있는데 엄청 날카로워 경고 문구가 있다.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칼날은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저 플라스틱 커버는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닌자 초퍼 사용법

  • 용기 컵의 뚜껑을 열고 칼날인 블레이드를 내부 연결 부에 맞게 결합을 한다. 
  • 컵 안에 손질한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 준다.
    컵의 뚜껑은 열려 있어야 한다.
  • 뚜껑 위에 파워포드를 올려놓고 버튼을 눌러 원하는 만큼 손질을 한다. 
  • 완료된 후에 파워포드를 내리고 뚜껑을 열고 블레이드를 뺀다. 
  • 손질된 재료를 요리에 사용한다. 
    남은 것을 보관하고 싶다면 뚜껑의 마개를 닫아 보관하면 된다. 

주의사항

  • 컵, 뚜껑, 블레이드는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서 닦아줍니다.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고온으로 사용하는 것은 용기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 파워포드는 블레이드 연결 부위에 오염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만 잘 닦아 사용을 합니다. 
  • 닌자 초퍼의 컵에 뜨거운 재료를 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절히 식힌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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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퍼를 세척하고 감자전을 만들어 봤다. 처음에는 곱게 갈아서 만들었다. 쫀득한 감자전 쉽게 만들수 있어 좋다.
두번째 만들 때는 민찌 형태로 갈아 헤쉬브라운처럼 만들었다. 작게 씹히는 감자의 식감이 좋다.
닌자 초퍼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닌자 초퍼는 아기들 이유식 만들 때 필수품 같다. 작게 다지거나 퓌레를 만들어 보관하면 이유식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닌차 초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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