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권정주 김지수 가슴 뭉클
KBS에서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27일 방송은 '미스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홍여진, 권정주-김지수 모녀, 설수진- 설수현 자매, 이지안, 권민중, 서현진 등이 출현했습니다. 처음 무대에 오른 맏언니 홍여진은 채규엽의 '희망가'를 선곡해 불렀습니다. 담백하고 진심이 담긴 희망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이지안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뭉클함을 전했습니다. 이지안은 홍여진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2001 미스코리아 MBC 아나운서였던 서현진은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불렀습니다. '저희 같은 미스코리아뿐만 아니라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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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8.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