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초록 잎사귀와 붉은 잎이 대비되어 화분 자체로 꽃다발 같은 느낌을 줍니다.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화분 꽃말 키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초록잎에 빨간 꽃이 핀 화분이 보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불리는 식물로 붉은색과 초록색이 화려하게 대비를 이루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포인세티아는 중앙아메리카 멕시코가 원산지로 2m까지 자라는 나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붉은색 잎은 꽃이 아니라 포엽입니다. 가운데 있는 작은 노란 알갱이들이 꽃입니다. 붉은색 잎은 곤충을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포인세티아의 포엽은 꽃잎이 아닌 잎사귀이기 때문에 오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은 축복과 행복을 의미합니다.
핑크색은 탄생과 배려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노란색 포인세티아는 부를 상징하며 하얀색은 순결과 존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분위기에 맞춰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멕시코의 작은 마을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마을 사람들이 아기예수에게 바칠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 너무 가난한 한 소년은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어 슬퍼하고 있었다.
이때 누군가 '예수님께 값진 선물보다 마음이 담긴 선물을 좋아할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들은 소년은 길가의 포인세티아를 꺾어서 만든 화환을 제단에 바치자 화환의 잎이 붉게 변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때부터 포인세티아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꽃으로 유명하지만 원산지가 멕시코 등의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열대 관목입니다. 10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햇빛에 노출되면 잎사귀가 타거나 성장이 더뎌질 수도 있습니다. 간접적인 햇빛이 드는 베란다가 키우기 좋은 장소입니다.
포인세티아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낮이 짧아지게 해야 합니다. 이를 단일처리하고 하는데 9월부터 암막이나 상자.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 두어야 합니다.
아침부터 낮에는 충분히 햇빛을 쬘 수 있게 합니다. 오후 5시 이후부터 아침 8시까지는 암막처리를 해 빛을 완전히 차단해줘야 합니다.
잎이 빨갛게 물들 때까지 20일에서 한 달 정도 계속해줘야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물 주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습 하게 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겉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흠뻑 주어 배수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가 높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포엽이 떨어지기 쉬워 10도 이상의 조금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포인세티아의 잎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정도만 물을 줍니다. 봄에 새순이 올라오는 줄기를 잘라 삽목이나 물꽂이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화분으로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현관이나 주방, 거실에 따뜻한 분위기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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