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나 애버랜드를 어쩌다 한 번씩 다녀옵니다. 처음 사용해본 캐리비안베이 코인 대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캐러비안베이 베이코인 설정 구매하는 법 알아봅니다.
캐리비안베이 베이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캐리비안베이 앱을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 에버랜드 앱을 다운로드하여도 됩니다. 예약을 하려면 에버랜드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캐리비안베이 앱을 다운로드하면 하단에 스마트 예약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에버랜드 예약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가운데 있는 캐리비안베이를 클릭합니다. 에버랜드를 간다면 에버랜드를 클릭하면 됩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선베드나 빌리지, 구명조끼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예약할 수 있는 티켓 등이 나옵니다. 중간에 모바일 베이코인이 있습니다. 더 많은 상품 보기를 누르면 방문하는 날짜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문 날짜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모바일 베이코인 예약하기 주의 사항이 나옵니다. 모바일 베이코인의 구매 가능 금액은 1만 원/ 3만 원/ 10만 원/ 20만 원 만 구매 가능합니다. 4만 원, 8만 원 이렇게 구매할 수 없습니다. 10만 원과 5만 원을 조합해 15만 원을 구매해보려고 했더니 안됩니다. 그래서 20만 원을 구매했습니다. 혹시 사용하다가 모자라서 다시 충전하려면 귀찮으니 넉넉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20만 원 결제하기를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결재를 마치면 문자가 옵니다. 결재에 필요한 QR코드와 같이 이용방법이 안내됩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나올 때 그냥 나오면 됩니다. 따로 정산소를 거치지 않고 짐만 잘 챙겨서 나오면 됩니다. 전에 갔을 때는 팔찌로 된 것을 사용해서 나올 때 정산을 받느라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기진맥진인데 무거운 짐을 들고 서있으려니 힘들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합니다.
그날 바로 퇴장하면 정산되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 오전에 정산이 되었다고 정산 안내 문자가 옵니다. 많이 쓸 것 같아 20만 원을 충전했는데 얼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선베드와 점심, 간식 조금 먹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느라 기다리거나 파도풀, 유수풀에 돌아다니느라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미리 준비해 간 음료와 과일도 그냥 남겨서 왔습니다. 굳이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먹는 것은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에서 취소 문자는 이틀 후에 남은 환불 대상금액에 대해 취소가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나 에버랜드를 간다면 모바일 베이코인 충전해 보세요. 대기 없이 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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