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나라가 6월 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가 6월 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최소한의 가족과 지인들먄 모여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장나라의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여 동안 조용하게 만나왔다.
장나라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손편지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자신의 일에 진정성을 다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결혼식 이후에 작품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간 장나라는 누적 기부액이 130억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활동하면서도 기부는 이어졌다.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는 가족생활 신조를 바탕으로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선한 마음이 왠지 정이 가는 배우이다. 두 사람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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