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달달한 생대추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빨갛게 익은 대추를 한입 깨물면 달콤한 과즙이 기분을 좋아지게 하지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지금이 딱 제철입니다.
보은대추축제를 가보고 싶었으나 사람이 반 차가 반이라고 해서 가볼 엄두를 못 냈어요.
그냥 가까운 마트나 시장에서 달콤한 대추를 사 먹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대추 칼로리가 높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 대추 칼로리 알아보려고요.
대추가 심장에 좋다는데 그것만 있을까요.
더 궁금해지네요. 대추 종류 칼로리 효능 알아봅니다.
재래종으로는 경상도 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 복조, 충청남북도에서 재배되던 보은대추, 한약재로 사용되는 산조가 있다. 최근에 사랑받고 있는 대추는 사과대추라고도 하고 왕대추라고도 불리는 대추품종들이 많다 보통 무게 40g 정도로 달걀만한 것도 있다. 당도도 높고 과일로 먹기에 과육 부분도 많아 먹기도 좋다.
대추는 색이 붉어 홍조라고도 하고 찬기운이 돌아야 단맛이 더해진다고 해요.
대추를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요.
한약재에 빠질 수 없는 대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대추는 신장을 강하게 해 주어 이뇨작용이 잘되게 하므로 몸이나 손발이 잘 붓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대추는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침을 가라앉게 합니다. 또 생대추에는 귤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대추를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추는 콧속 점막 모세혈관의 염증을 제거하고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는 위장기능을 개선해주어 소화기관 및 소화불량이나 소화기 계통 질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에는 비타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는 생으로도 먹고 말려서도 먹기 때문에 생대추, 건대추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집니다.
생대추의 칼로리는 100g에 99kcal라고 하네요.
말린 대추는 100g 당 104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지요.
생으로 먹거나 말린 대추를 많이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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