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퇴근길 코스트코에 장 보러 다녀왔습니다. 정말 먹을거리만 사기위해 지하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연휴 시작이라 매장내에 사람이 많습니다.
장을 다보고 계산대로 향하는 길에 눈에 띤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이 있길래 얼른 집어 왔습니다. 이건 계획에 없던 충동구매입니다.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은 가격도 200g 한봉지에 15990원으로 비싼 것 같습니다. 그러나 회원당 1개씩 구매 제한이 걸려 있다는 건 그만큼 잘 나간다는 것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맥주를 마시려고 개봉을 했습니다. 이런 가느다란 것이 있습니다. 이게 뭐야? 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봉지를 개봉하니 바닥에 쫙 깔려 있습니다. 질소과자가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생각보다 양이 적고 가느다란 것이 영 맛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맥주를 마시며 하나씩 꺼내 먹어봅니다. 진미채에 튀김가루를 입혀 튀긴 것 같습니다. 오징어튀김 맛습니다. 진미채도 오징어니까요. 바삭하다곰, 담백하다곰 그런데 그다지 바삭하지는 않습니다. 약간 눅눅한 느낌의 튀김입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짭짤한 것이 자꾸 손이 가기는 합니다. 맥주에도 손이가고 곰표 오징어튀김에도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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