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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선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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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품격있는부자 2023. 12. 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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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지방이라고 불리는 오일들이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 대표적입니다. 올리브오일은 흔히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아보카도 오일은 최근에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 선택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 오일 / 올리브 오일

건강한 요리를 위한 기름으로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올리브 오일을 선택할 것인지 아보카도 오일을 선택할 것인지 비교를 해봅니다.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의 씨와 껍질, 과육을 압착하여 추출한 기름입니다. 

발연점은 270℃로 높은 편입니다. 부침이나 튀김 등의 고온으로 조리하는 요리에 적합합니다. 원산지는 주로 남미와 북미입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오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과 칼륨이 품부해 고혈압과 피부 미용, 심장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고온에서 잘 산패되지 않아 튀김용으로도 좋은 기름입니다. 

아보카도유도 올리브유처럼 엑스트라버진, 버진, 퓨어, 블랜드 등의 등급으로 나뉩니다. 

아보카도유는 열에 강하지만 햇빛에는 약하기 때문에 진한 색 병에 담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 열매를 압착하여 추출하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190 ℃ 이상입니다. 가정에서 튀김용 기름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튀김, 볶음 등의 요리에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리브 유는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등의 등급으로 나뉩니다.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많습니다. 이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가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을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짙은 색을 병에 담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한 후에는 1년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 vs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은 색깔 등 유사한 것이 많습니다. 둘 다 불포화지방산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조절하거나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올리브유에 비타민e가 조금 더 많은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발연점과 향일 것입니다. 아보카도유가 발연점이 더 높아 좀 더 고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에서는 올리브 오일은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아보카도오일은 견과류와 같은 맛이 나지만 다른 음식들과 어울릴 때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은 한식 요리 보다는 샐러드의 드레싱용으로 어울립니다. 

아보카도유는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한식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보카도유를 사용해 전을 부쳐도 맛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선택할 때 어떤 요리를 주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주로 한식 요리의 볶음이나 튀김, 전 등을 많이 한다면 아보카도유가 적합할 것입니다. 

반대로 드레싱을 사용하는 요리를 많이 한다면 올리브유가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오일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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