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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철 새우껍질 쓰레기 배출 방법

일상다반사/일상정보

by 품격있는부자 2023. 7.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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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대하가 제철입니다. 한 번쯤 안 먹어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대하를 먹고 나면 산더미처럼 쌓인 세우껍질을 처리해야 합니다. 새우철 새우껍질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새우철

 

새우는 전 세계적으로 2500여 종이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는 새우는 젓갈을 담그는 데 사용하는 작은 새우와 가을에 먹는 대하와 보리새우가 있습니다.

젓새우류는 4cm 전후의 작은 새우로 젓갈을 담습니다. 음력 6월 경에 잡아서 담그는 육젓과 음력 8월에 담는 추젓이 있습니다. 추젓은 김장을 담는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새우 구이

새우의 종류에 따라 대하, 보리새우, 흰다리 새우 등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새우들은 대부분 양식된 새우들입니다.

구이용으로 먹는 대하 새우는 9월에서 11월까지 제철입니다. 이르면 8월 중순부터 대하구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소금을 냄비에 깔고 그 위에 새우를 올려 구워 먹는 소금구이를 많이 먹습니다.

대하는 주로 서해안에서 잡히는 반면 오도리라고 부르는 보리새우는 남해안에서 잡힙니다. 

 

새우껍질 쓰레기 배출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기준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가'를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새우껍질은 와그작와그작 씹어서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할까요?

새우껍질에서 추출한 영양제도 있으니 더더욱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결론은 새우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껍질을 수염부터 모두 다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계란껍질이나 생선 가시 등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잘 구분하여 배출해야겠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날카로워 봉투가 찢어지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싸서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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