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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j 얼큰 우동 간단하게 해장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3. 7.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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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지만 고기만 먹고 밥을 안 먹어서 약간 허전합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컵라면이나 먹을까 하고 갔습니다.  냉장고에 cj 얼큰 우동이 있어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라면보다는 덜 자극적일 테니 말입니다. 

편의점 cj 얼큰 우동 

편의점에 다양한 즉석조리 식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컵라면을 먹지만 이번에는 우동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저녁에 출출한 속을 달래주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냉장고 하단에는 우동, 떡볶이, 어묵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얼큰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 cj 얼큰 우동을 골랐습니다.

찾아보니 얼큰우동은 이렇게 컵에 들어 있는 제품도 있고 봉지에 들어 있어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주로 코스트코에서 풀무원 즉석생우동을 주로 먹었습니다. 같은 종류의 제품으로 얼큰우동도 있습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사용하야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 반죽은 진공반죽을 하여 탱글탱글한 탄력있는 면을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얼큰 우동 조리법

  • 포장을 벗겨낸 후에 우동면을 용기에 담아 줍니다. 
  • 우동 소스를 넣고 끓는 물 350ml를 용기의 표시선까지 부어 줍니다. 
  • 전자레인지에 700w 4분, 1000w는 2분 조리 합니다. 
  • 건더기 스프를 넣고 잘 저어 먹으면 됩니다.

내용물은 우동과 우동소스, 건더기 수프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을 모두 개봉한 후에 컵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을 돌리면 됩니다.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는 700w 짜리라 4분을 돌려야 합니다. 1000w라면 2분만 돌리면 됩니다. 편의점에 있는 전자레인지의 경우에는 2분만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뜨거운 물을 용기에 표시된 선까지 부어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줍니다. 좀 덜 돌리고 먹었더니 면이 딱딱한 감이 있습니다. 레시피에 적혀 있는 대로 4분을 돌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명에는 건더기 스프를 나중에 넣으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넣고 조리를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조리가 끝난 얼큰우동을 먹어 봅니다. 생각보다 얼큰하지는 않습니다. 그다지 매운 것을 못 먹는 편인데도 그다지 맵다거나 얼큰하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반 우동에 비해 약간 매운맛을 가미했다는 정도입니다. 면은 진공숙성이라고 하는데 탱글탱글하고 쫄깃합니다. 자꾸 얼굴에 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편의점에서 라면은 먹기 싫고 다른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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