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충전식 회전 전기 모기채 타다닥 잡아버려

여름이면 극성인 모기를 잡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잠들기 전에 해충제를 뿌리기도 하고 해충기피제를 문에 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속 시원하게 잡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알리에서 충전식 회전 전기모기채를 구매했는데 타다닥하고 잡아버리니 속이 시원해 리뷰를 해봅니다.

 

알리 충전식 회전 전기 모기채 

특별히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같이 자고 있어도 나만 모기가 뭅니다. 모기에 잘 물리니 자다가도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면 잠이 깨서 모기를 찾아 잡느라 잠을 설치곤합니다. 더위에 지쳐 잠이라도 푹 자야 하는데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니 여름이면 너무 고역스럽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충전식 회전 모기채 구매 링크

 

이번에 새로 알리에서 충전식 회전 모기채를 구매했는데 눈 앞에서 날아다니는 모기를 타다닥 잡아 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 

 

전기모기채는 많지만 충전식이라 좋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하루 20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으로 밤에 사용하고 낮에 충전을 해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수명이 긴 리튬배터리를 사용하여 2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겠지만요. 

 

충전식 전기 모기채와 거치대, usb 캐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알리에서도 빠르게 배송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배송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램프를 켜고 현관 높은 곳에 올려 놓으니 타다닥 소리가 납니다. 모기가 달려들어 죽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둘 수는 없고 집안으로 들어온 모기를 찾아 잡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모기채의 면적이 넓어 파리채로 잡을 때보다 휠씬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자다가도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일어나서 모기를 잡습니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훨씬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단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전기가 오를 수 있으니 네트망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돈내산 충전식 전기 모기채 리뷰였습니다. 전기 모기채 옆에 두고 꿀잠 자도록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