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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편의점 가격

일상다반사/뒷북후기

by 품격있는부자 2023. 5. 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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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 입고되어 오픈런을 일으키던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이 편의점에도 입고 되었습니다. 편의점의 특성상 많이 발주를 해도 본사에서 다 보내 주지 않기 때문에 24캔 한 박스만 들어왔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은 지난 21년 4월 일본에서 첫 출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롯데아사히주류에서 340㎖ 용량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생맥주를 잔에 따라 마시는 느낌이 들도록 캔 뚜껑이 크게 따지도록 제작을 한 제품입니다. 뚜껑을 따면 풍성한 거품이 올라와 생맥주와 비슷한 맛을 냅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1캔에 4500원, 4캔 12000원으로 다른 맥주들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같은 용량의 다른 맥주들은 5캔이나 6캔에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우선 4캔만 가지고 왔습니다.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보관하라고 되어 있지만 뭐 큰일 나겠냐 싶어 그냥 오픈을 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한지 2시간 지난 것을 뚜껑을 땄더니 거품이 폭발을 했습니다. 냉장고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따낸 뚜껑은 둘레가 날카로울 것 같았는데 그다지 날카롭지 않습니다. 뚜껑 둘레를 약간 둥글게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냉동실에 한시간 정도 더 두었다가 뚜껑을 따보았습니다. 너무 차가워 그런지 거품이 잘 올라오지 않아 캔을 손으로 잡고 있으니 거품이 올라옵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컵에 따라 마시니 그냥 다른 맥주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 캔맥주를 마실 때 보다 입구가 넓은 캔으로 마시니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생맥주캔은 후쿠시마에서 생산되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수입사인 롯데아사히주류에서 사실이 아나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사히는 후쿠시마에도 맥주공장이 있지만 후쿠오카, 이바라키, 나고야 하카타 등에도 공장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물량은 하카타에서 들여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공장에서 제조하는 제품은 D로 시작하는 일련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따는 법 

▶맥주가 시원해지도록 냉장고에 6시간 정도 보관합니다. 온도가 실온에 가까우면 뚜껑을 땄을 때 거품이 넘쳐흐를 수 있습니다. 

▶탭을 수직으로 들어 올리고 뚜껑을 비틀지 않고 위로 들어 올려 땁니다. 참치 캔 따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거품이 올라오지 않는 다면 양손으로 캔을 감싸고 있으면 거품이 스르르 올라옵니다. 

▶탄산이 많은 맥주가 아니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헤칠수 있으니 가볍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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