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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수 낮은 술 종류 가격 정리

일상다반사/일상정보

by 품격있는부자 2023. 1.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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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판매되는 술은 위스키, 와인부터 고량주, 맥주, 소주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많이 판매되는 술은 소주입니다. 소주와 기타 술 중에서 도수 낮은 술 종류를 정리해 봅니다.

편의점 도수 낮은 술


편의점에는 다양한 술이 있습니다. 높은 도수의 술을 즐겨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도수 낮은 술을 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도수 낮은 술을 찾게 되는 경우는 맥주를 마시면 너무 배가 불러서 부담스럽거나, 집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찾게 됩니다. 편의점에 있는 도수 낮을 술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슬톡톡



이슬 톡톡 
이슬 톡톡은 하이트진로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도수는 3도로 18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캔디바 맛, 레모나맛이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맛은 복숭아맛입니다. 일본의 호로요이 제품을 맛본 이후 일본여행에서 몇 캔을 사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맛과 아주 유사한 맛입니다. 저도수의 술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입니다.

매화수 화이트 
지난 22년 11월에 출시한 매화수 화이트는 하이트 진로에서 출시한 12도 제품입니다. 가격은 2400원입니다. 기존의 매화수는 청매실을 원료로 한 과실주입니다. 여기에 당도를 낮추고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 한 제품입니다. 화이트 와인의 첨가 비율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빛청하 
롯데칠성 음료에서 최근 출시한 별빛청하는 2011년 청하 드라이를 내놓은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청하의 신제품입니다. 청하에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섞어 알코올 도수는 7도입니다. 가격은 2750원으로 4병에 1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했을 때는 품귀현상이 일어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 다시 입고가 되었습니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블렌딩 한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수의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편의점 도수 낮은 술 별빛청하

 

아이셔에 이슬
하이트진로에서 오리온 아이셔와 합작한 제품입니다. 21년 4월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22년 겨울에 한정 출시되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수는 12도이고 가격은 1950원으로 중간 정도의 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식 종류의 안주보다는 신맛이 강해 회나 치즈, 과자 종류와 어울리는 소주인 것 같습니다.



좋은 데이 블루베리 톡톡, 석류 톡톡

좋은 데이 블루베리, 석류 톡톡은 7도로 가격은 2100원으로 저도수 소주입니다.
무학에서 출시한 좋은 데이 블루베리, 석류는 탄산이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붉은 원숭이 
술샘에서 출시한 붉은 원숭이는 살균탁주, 즉 막걸리입니다. 10.8도이고 가격은 8500원입니다. 언듯 보면 딸기주스를 연상시키는 색상입니다. 과일을 배합한 막걸리가 아닌까 싶지만 붉은 쌀인 홍국쌀을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생막걸리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짧지만 살균막걸리의 경우 유통기한이 1년으로 길어 보관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보통의 막걸리는 6도 정도인데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편의점에 도수 낮은 맥주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수 낮은 맥주는 겨울 보다는 여름에 찾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다양한 도수 낮은 맥주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20.11.02 - [일상다반사/일상정보] - 도수 낮은 술 라들러 맥주 가볍게 마시자!!

 

도수 낮은 술 라들러 맥주 가볍게 마시자!!

맥주는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편의점에 갔다가 라들러라는 공통 단어들이 들어 있는 맥주들이 있더라고요. 맥주를 종류 별로 전부 다 마셔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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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편의점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도수 낮은 술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으로 출시된 것들도 많지만 위스키나 블랜디 등에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섞어 하이볼로 만들어도 도수는 훨씬 낮아집니다. 여러 가지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도수 낮은 술을 구매하여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기분 좋은 만큼만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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