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 꽃 종류와 꽃말 알아보기

일상다반사/일상정보

by 품격있는부자 2022. 9. 8. 22:38

본문

반응형

선선한 가을이 되니 가을꽃들이 하나둘씩 눈에 뜨기 시작합니다. 이제 코로나도 좀 잠잠해지고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조금 자유롭게 나들이를 다닐 수 있습니다. 먼길 떠나는 여행이 아니어도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하며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가을꽃 종류와 가을 축제 여행을 미리 떠나봅니다. 

가을꽃 종류와 꽃말  알아보기

가을꽃 종류와 축제에 대해 미리 알아봅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축제 장소를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꽃 종류

  • 메밀꽃

작고 하얀 꽃들이 바람에 하는 거리는 것이 인상적인 메밀꽃입니다. 꽃은 7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까지 핍니다. 메밀은 열매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을 합니다. 가루를 내어 메밀묵이나 면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되는 강원도 평창에서는 매년 메밀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메밀꽃의 꽃말은 연인입니다. 

 

  • 억새

 

개울이나 강가에 하얀 억새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억새 꽃은 9월에서 10월에 핍니다. 억새꽃의 꽃말은 원망입니다. 

  • 구절초

흰꽃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 있는 구절초입니다. 9월에서 11월에 연한 분홍빛을 띠거나 흰색의 구절초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길이나 공원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을 부인병과 위장명에 사용을 합니다. 구절초의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 국화

가을에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이 국화입니다. 다양한 색깔과 크기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꽃입니다. 꽃은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모양과 크기도 다양합니다. 꽃의 크기 또한 다양하여 큰 것은 꽃의 지름이 20cm 가까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국화는 예로부터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피어있는 모습이 고고한 선비의 자태를 연상한다 하여 군자의 모습에 비유되는 꽃입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국화축제를 여는 곳도 많습니다. 국화는 다양한 색에 따라 꽃말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노란색 국화는 짝사랑, 질투를 의미하고 빨간색 국화는 고상함, 흰색 국화는 순결과 감사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스모스

 

가을을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코스모스입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6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까지 피는 꽃입니다. 한방에서 추영이라는 약재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스코스는 그리스어의 코스코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입니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 애정, 조화, 수줍게 전하는 마음입니다. 

  • 해바라기

노랗고 큰 꽃이 활짝 피어 있으면 반갑게 맞아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꽃입니다. 해바라기는 중아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꽃으로 8월에서 9월에 피고 2m 이상 자라기도 합니다. 전에는 씨앗을 얻기 위해 재배를 했지만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웁니다. 한방에서는 줄기 속재료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뇨작용, 진해, 지혈작용에 사용합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입니다. 

 

  • 꽃무릇

꽃무릇은 잎도 없이 초록 꽃대에 큰고 빨간 우산 모양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늘진 곳에 군락으로 피어 있는 것을 모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꽃무릇은 잎이 진 뒤에 꽃을 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으리 뜻합니다. 간혹 상사화와 혼동을 하지만 개화 시기와 꽃의 모양이 다릅니다. 상사화는 7월쯤 연분홍 꽃을 피우지만 꽃무릇은 9월이 되어야 개화를 합니다. 대표적인 군락지로 고창 선운사와 영관 불갑사, 함평 용천사 등이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