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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전 pcr 검사 폐지 입국 후에는

일상다반사/여행&맛집

by 품격있는부자 2022. 9.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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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로나 19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외에 나갈 때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한국으로 입국할 때도  코로나 19 pcr이나 신속항원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한국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입국 전 음성 확인서 요구가 중단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하면 의무 격리를 하는 시기를 지났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 입국하기 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코로나 19 검사가 2022년 9월 3일부터 받지 않아도 됩니다. 2020년 7월에 시작하여 2년 넘게 지속되어 오다가 이번에 검사가 없어지니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지에서 양성이 나오게 되면 귀국이 어렵기 때문에 숙박과 체류비용 등을 부담해야 한 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물론 귀국 후에 직장이나 학업에도 영향을 주니 이중으로 부담이었습니다. 

 

 

이전에는 국내에 입국하기 전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검사나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외에서도 코로나가 감소 추세에 있고 세계적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을 중단하는 흐름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한국 입국 후 pcr

하지만 입국 후에 받아야 하는 검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모든 입국자들은 입국 후 하루 안에 pcr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입국 후 검사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허용하지는 않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무증상에 대한 민감도가 약하고 해외로부터의 변이 유입에 대한 감시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보건소에서, 여행이나 업무 등을 위한 단기체류 위국인들은 인천공항 검사센터나 병의원에서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입국 전에 시행해야 하는 pcr 검사가 폐지되어 한결 편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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