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공동인증서 갱신 초간편

은행과 증권 거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동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라고 불렀지만 단어의 선택에 있어 오인할 수 있다며 공동 인증서라고 바꿔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동 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3년 이상 사용하는 인증서들이 있는데 은행과 증권사는 아직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동 인증서 갱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공동 인증서 갱신 

키움증권과 한국투자, NH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키움증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앱을 실행시키면 안내 팝업이 뜹니다. 공동 인증서 만료 기간을 안내하며 갱신하라고 하는 안내입니다. 대충 눈으로 훑어보니 pc에서 갱신을 해야 하는 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만료일 전날 갱신을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영웅문s 인증센터

피씨를 켜고 한참을 들여다보니 준비물도 있고 해서 참 귀찮다고 느끼며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모바일 앱을 다시 열고 이것저것 눌러봅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를 실행시키면 제일 하단에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를 눌러 들어가면 다시 하단에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인증센터를 눌러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에 미리 준비해주세요!라고 하는 것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인증서 갱신을 눌러보았습니다. 만료일 직전이니 만료일 1개월 이내입니다. 

 

 

인증서 갱신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다음부터 어떻게 하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빨간 글씨만 눈에 들어와서 PC로 갱신을 해야 하는 줄 알고 엄청 귀찮아하고 있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갱신하는 것이니 절차를 기억할리도 없고 어느 인증서 인지도 기억을 못 하는데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번 이 화면을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했습니다. 도통 어떻게 다음으로 넘어가는지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다 인증서 있는 부분을 눌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제야 화면 위쪽의 "갱신할 인증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인증서가 나와 있는 화면에서 인증서를 클릭하면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걸 알아내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갱신이 완료된 것입니다. 이렇게 초간단한 것을 어려워해 한 달을 버티다가 오늘에야 갱신을 했습니다. 

만약 갱신기간이 하루라도 지나면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인증서 재발급을 선택하고 안내에 따라 재발급을 하면 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공동인증서는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재발급이나 갱신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