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직구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매장에서 오래 서있다 보니 종아리가 뻐근하고 단단하게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고 저는 운전하다가 발가락에 쥐가 나서 다리 마사지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종아리를 마사지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알리에서 직구로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를 구매했습니다.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가격은 한세트에 8만 원 정도 합니다. 예상 배송일보다 하루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 한쪽이 찌그러져 왔습니다. 깨질 염려가 없는 제품이라 다행입니다.

제품 구성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보니 양쪽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의 후기를 보니 한쪽만 왔다는 분도 있던데 다행이 양쪽 모두 있는 제품입니다. 구성은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전원장치가 있고 천으로 되어 벨크로로 조절하는 다리를 감싸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 사용안내서를 읽어보니 한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눈에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원이 있는 부분이 동작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전원, 모드, 온열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온열모드는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충전선을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눌렀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충전선을 빼고 전원을 누르니 작동을 합니다. 핸드폰이나 노트북처럼 전원을 꽂아도 작동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사용하는데 충전이 되어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부저 소리와 함께 작동을 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낮은 단계 높은 단계로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드 버튼을 눌러 모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c1에서 c3까지 있지만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온열 버튼도 있습니다. 온열 버튼을 누르면 낮은 단계 높은 단게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날이 더우니 이건 사용을 못했습니다. 한번 동작을 하는데 30분 마사지를 해줍니다.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장점

엄마가 종아리에 사용해 보시더니 시원하다고 합니다. 팔도 아픈데 팔에도 한번 해보자고 해서 팔에도 해봤습니다. 시원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받을 때 사용하는 다리 마사지기보다 구조는 단순하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리만 마사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팔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한 동안 이것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꼭 종아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팔이나 허벅지에도 할 수 있으니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리가 쑤시고 퉁퉁 부은 느낌이 들 때 주물러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있어도 아픈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