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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통골 대형 빵 카페 마하

일상다반사/여행&맛집

by 품격있는부자 2022. 7. 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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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산책을 시작하면서 점심은 뭘 먹을지 카페는 어디를 갈지 미리 정하고 올라갔다 왔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둘 다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대전 수통골 대형 빵 카페 마하는 건물 두 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빵소라고 표시된 곳 일층에서 주문을 하고 편한 곳으로 가서 커피나 빵을 먹으면 됩니다. 조경도 잘 되어 있고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넓어서 대화하기에도 좋습니다. 

 

 

이 건물 일층에서 주문을 합니다. 

 

빵과 케이크 종류도 제법 많습니다. 밥 대신에 빵과 커피, 케이크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고 온터라 손이 가지는 않지만 포장이라도 해오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옆 건물로 이동을 했습니다. 건물 안에도 메뉴 주문하는 곳이 있지만 영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일층에는 자리가 좁아 이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ㄱ'자 형태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올라가 보니 루프탑이 있습니다. 날이 좋은 가을에는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고 더우니 2층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이층에서 일층 테라스가 내려다 보입니다. 테라스 옆에는 작은 개울도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분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심심한 아이들을 위해 야외 테라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발이 많이 되기 전에는 이 수통골 주변에 배밭이 많았다고 합니다. 카페 뒤편에도 배밭이 있습니다.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테를 주문했었는데 구경하다가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다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습니다. 다시 가려니 귀찮아서 그냥 마셨습니다. 

대화하다가 가끔 조용히 있을 때 창밖 풍경을 봐도 편안하고 좋은 곳입니다. 가볍게 드라이브로 다녀오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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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동학사 입구에도 특이한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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